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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인재"…지형도 모르는 군인, 재해현장 관행적 동원 논란
"명백한 인재"…지형도 모르는 군인,
재해현장 관행적 동원 논란

"무리한 임무 투입으로 발생한 명백한 인재입니다."(군 인권센터) 실종자 수색작전 중 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군 장병을 위험한 하천 수색 현장에 투입한 것에 대한 비판이 연일거세다. 기본 안전장비조차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안전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사고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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