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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집권' 훈센 총리, 사의 표명…"장남이 새 정부 이끌 것"
'38년 집권' 훈센 총리, 사의 표명
"장남이 새 정부 이끌 것"

올해로 38년째 장기 집권 중인 훈센(70) 총리가 장남인 훈 마넷에게 권력을 넘기겠다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26일 현지 일간 크메르타임지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훈센은 이날 국영TV의 특별 방송에서 나와 "총리직에서 물러날 방침이며 이를 국민들이 이해해주기 바란다"면서 "장남 훈 마넷이 새 정부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훈 마넷은 다음 달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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