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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해운 넷제로' 잠정합의에 중소선사 한숨…조선업계는 미소
IMO '해운 넷제로' 잠정합의에
중소선사 한숨…조선업계는 미소

친환경선 발주 등 비용부담 늘어…'자금력 취약' 중소선사 타격 집중
정부 지원 확대 요청할듯…친환경선 선도 중인 韓조선업계엔 호재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해운업 분야의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잠정 합의하면서 국내 해운업계에 미칠 여파에 관심이 쏠린다. 탄소배출 규제 강화로 국내 중소 선사들은 탄소세나 친환경선 발주에 따른 비용 부담을 떠안을 가능성이 크지만, 조선업체들은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라는 호재를 맞을 전망이다. 7일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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