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핵잠 입항·NCG 출범 반발
북한이 한미 간 새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출범과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며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우리 군은 오전 3시 30분께부터 오전 3시 46분께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각각 550여km를 비행 후 동...
- 최저임금 밤샘 논의…노동계 1만20원·경영계 9천840원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밤새 이뤄지고 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19일 새벽 각각 1만20원, 9천840원을 제시했다. 노동계를 대표하...
- 전국 비 그치고 무더위…체감온도 33도 이상
수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더위에 유의해야 하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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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S. nuclear-capable submarine is currently making a port call in Busan for the first time in decades to demonstrate the U.S. extended deterrence commitment to South Korea, a White House official said Tuesday. U.S. National Security Council (NSC) Coordinator for Indo-Pacific Affairs Kurt Campbell made the remark to reporters at the presidential office after co-chairing the inaugural session of the Nuclear Consultative Group (NCG) agreed by President Yoon Suk Yeol and U.S. President Joe Biden in April. "As we speak an American nuclear submarine is making port in Busan today. It'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