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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전
문화재위 '등재 신청 대상' 선정…"6천년 암각 제작 전통 담긴 증거"
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문화재청은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를 열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2010년 1월 잠정 목록에 등재된 지 13년 만이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현재 국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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