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축대 붕괴·정전 등 피해 잇따라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자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중·북...
- EU, 日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규제 철폐…"IAEA 종합보고서 환영"
유럽연합(EU)이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시행한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 철폐를 공식화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
- 北 화성-18형 도발 하루만에 한미 B-52H 한반도 전개로 맞대응
북한이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8형'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미국의 전략자산인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돼 한국 공군과 연합훈련...
- 최저임금 요구 1만620원 vs 9천785원…노사 격차 대폭 좁혀져
노동계와 경영계가 요구하는 내년도 최저임금 차이가 13일 대폭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결론을 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다음 주까지 논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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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경제와 미술 결합해 예술접근 장벽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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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said Thursday that he and Polish President Andrzej Duda discussed strategic cooperation in nuclear energy, arms and infrastructure and agreed the two countries are "optimal partners" for Ukraine's reconstruction. Yoon made the remark during a joint press briefing following a summit with Duda, noting the two countries have already made large strides in their strategic partnership established in 2013, with bilateral trade reaching a record US$9 billion last year and South Korea becoming a key investor in Poland. "We noted South Korean businesses' exp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