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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달로 문학의 질도 높아질 것"
'개미' 국내출간 30년 맞아 아홉번째 방한…신작 '꿀벌의 예언'도 번역출간
"내년 한국에 번역되는 최신작 소설, 이순신 장군서 영감"
"이번이 아홉번째 방한인데 제게는 한국 방문이 일이 아니라 즐거움입니다. 한국 독자들은 참 미래지향적이에요. 한국에서 제 책들이 성공을 거둔 것은 순전히 독자들 덕분입니다." '개미', '타나토노트'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SF 소설들을 써낸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62)가 '개미'의 한국어판 출간 30주년을 맞아 신작을 들고 방한했다. 그는 28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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