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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학대 살해 친모에 35년 선고 법원 "엄마에 대한 신뢰 배반"
친딸 학대 살해 친모에 35년 선고 법원 "엄마에 대한 신뢰 배반"

뼈와 살가죽만 남은 상태…재판부 "비인간적 범행 엄중한 처벌"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무서운 범죄 인식 경각심 주는 선고"

"모든 아동은 안전하고 조화로운 인격 발달을 위해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라날 권리의 주체로서, 모든 형태의 학대와 폭력 및 방임으로부터 보호돼야 한다." 최근 아동 관련 범죄 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30일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아동을 학대한 친모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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