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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 갈고, 흙 빚어 완성한 아름다움…순백에 깃든 '우보만리'
소뿔 갈고, 흙 빚어 완성한 아름다움
순백에 깃든 '우보만리'

재단법인 예올-샤넬, '올해의 장인·젊은공예인'에 한기덕·김동준 선정

우리 전통의 맥을 이으며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장인과 젊은 공예가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단법인 예올과 샤넬 코리아는 이달 25일부터 서울 종로구 예올 북촌가와 한옥에서 '우보만리(牛步萬里) : 순백을 향한 오랜 걸음' 전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예올 X 샤넬 프로젝트' 결과를 보여주는 자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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