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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죽음과 노화를 묻다…서울국제무용축제 내달 개막
춤으로 죽음과 노화를 묻다
서울국제무용축제 내달 개막

9월 1∼17일 9개국 23개 무용단 참여

죽음과 노화를 주제로 한 무용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내달 개막한다.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는 9월 1∼17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등지에서 '제26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시댄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을 포함한 9개국 23개 무용단이 작품 26편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한국과 독일 무용수들이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