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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무기화 나선 중국…중국발 공급망 불확실성 커지나
핵심광물 무기화 나선 중국
중국발 공급망 불확실성 커지나

리튬·코발트·망간 등 中의존도 80% 이상…확대 여부 촉각
더 중요해진 中의존 낮추기…정부, 2030년 50%까지 낮추기 목표

중국이 첨단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제에 나선 것은 미중 갈등 속에서 사실상 핵심광물을 무기화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우리나라는 이차전지 주요 소재인 리튬, 코발트, 망간을 포함해 핵심광물 전반에 걸쳐 중국 의존도가 높다. 중국의 추가 움직임에 따른 공급망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중국 정부는 지난 3일 갈륨과 게르마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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