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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자랑스러워"
세계 유수 콩쿠르 심사위원 이어 홍콩서 수상자들과 합동 공연
"콩쿠르 시상에 그치지 않고 젊은 수상자들에 무대 열어줘야"
"콩쿠르가 시상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콩쿠르에서 수상하고도 그다음 기회를 만나지 못해 사라지는 샛별들을 많이 봤어요. 젊은 수상자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수상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조수미가 한발 더 나아가 콩쿠르 수상자들과 합동 공연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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